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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한동훈號 국민의힘에 주어진 역사적 소명과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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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사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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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에 주어진 역사적 소명과 책무>

 

26일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2024 4월 제22대 총선을 106일 앞둔 시점, 집권 여당은 국민적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가운데한동훈로 새롭게 출항에 나섰다.

 

지난 대선에서 대한민국 국민은 정권교체를 선택했다. 새인물·새정치에 대한 갈망과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를 향한 염원이 모여 무능과 오만의 문재인 정권을 엄중히 심판했다.

 

하지만 제1야당에 의한 다수 횡포는 국민이 선택한 새 정부의 국정 과제 추진을 번번이 가로막았고, 극심한 여야 대립의 소용돌이로 시급한 경제사회 개혁은 좌초된 상태다. 사법 리스크 당 대표를 호위하기에 급급한 방탄 야당,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해 실망을 안긴 윤석열 정부·여당 모두 오늘날 정치 현실에 대한 무거운 책임이 있다.

 

그러기에 대한민국 국민이 한동훈 국민의힘에 거는 기대는 결코 작지 않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국정 성공을 바라는 국민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반드시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이끌어 주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질서가 살아 숨 쉬고,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세력에 단호히 대응하며, 시장경제 질서 아래 개인과 기업이 마음껏 역량을 꽃피울 수 있는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한동훈 국민의힘에게는 다음과 같은 중대한 역사적 소명과 책임이 있다.

 

첫째,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유능 정당으로 재탄생해야 한다. 여전히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매력적 비전, 창의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경제는 그래도 보수가 잘한다는 인식을 바닥부터 다시 쌓아야 한다. 역량과 경험을 두루 갖춘 실무형 전문가를 대거 영입해 국민의 대표로 세우는 인재 정당으로 올라서야 한다.

 

둘째, 과감한 정치 세대교체의 물꼬를 터야 할 것이다. 낡은 이념과 지역 정서 사슬에 묶여 급변하는 세계 질서와 문화적 역동에 뒤처진 구세대와의 과감한 결별이 필요하다. 정치 경험이 전무한, 엘리트 관료 출신 70년대생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왜 새정치의 아이콘이 됐는지 그 본질을 놓쳐선 안 된다. 대한민국 역사 변곡점에는 늘 신진 정치 세대의 등장이 있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정치 혁신의 깃발을 들고 다음 세대가 우리 정치의 주체로서 우뚝 올라설 수 있는 사다리가 돼야 한다.

 

셋째, 발전적 당정관계를 수립해야 한다. 집권여당으로서 배출해낸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지지하고 정치적 동력을 뒷받침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다. 그러나 그 관계가 수직적 상명하복 논리에 얽매여선 안 된다.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되, 독립적 수권정당으로서 여당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만 비로소 정부의 성공도 견인할 수 있다. 최근 여당을 둘러싼 여러 혼란상의 원인을 직시하여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여전히 대한민국 헌법정신과 정체성을 부정하고,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왜곡하며, 적대 세력에게 굴복하여 평화를 구걸하려는 자들이 호시탐탐 권력을 노리고 있다. 포퓰리즘에 경도돼 민심을 매수하고, 나라 살림을 탕진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취하려는 이들에게 다시 대한민국 운전대를 넘기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역사적 죄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을 살리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국민의힘을 이끌어 주기 바란다. 그 어떠한 부채 의식과 정치공학적 계산에도 휘둘리지 말고, 새 시대를 창조하는 혁명가의 심정으로 그 책무를 다해야 할 것이다.

 

 

2023 12 26

 

바른사회시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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