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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사회시민회의 22대 총선 기획 논평 시리즈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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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사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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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평화 세력, 이번 총선에서 엄중히 심판해야
 

최근 제1야당 위성 정당 비례대표 추천을 두고 국민적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고 한미동맹 파괴에 앞장서는 반국가적 행태에 연루된 인사의 국회의원 당선이 유력해진 것이다. 일부 인사 공천은 철회됐으나, 여전히 부적절한 자들의 국회 입성 가능성이 크다.

문재인 정권 대북정책은 낙제점이다. 수십 차례 탄도 미사일 발사, ICBM, SLBM 실험이 그 성적표다. 9.19 군사합의는 스스로 우리 안보 체계에 구멍을 내버린 최악의 자충수다. 한미일 공조 체계를 뿌리째 뒤흔든 반국익적 무책임 외교는 국제사회 고립, 한미동맹 균열을 초래했다.

최근 북한은 남북한을 두 교전국 관계로 규정하며 ‘무력 통일’ 논리를 정당화하고 위협 수위를 올리고 있다. 우리 국민의 전쟁 불안 심리를 자극해 대북 유화론자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치밀한 선거 개입 전략으로 보인다.

안보 태세를 강화하고, 한미 연합 연습훈련으로 억제 전력을 강화하자는 것을 ‘전쟁광’의 주장으로 매도하는 자들이 있다. 평화를 참칭하는 가짜평화 세력이다. 우리 국민은 22대 총선에서 이들을 엄중히 심판해야 할 것이다.

 


2024. 3. 18.

바른사회시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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